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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꼭 봐야할 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WALKERHILL HOTEL THE BUFFET 후기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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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을 어디에서 할까 하다가 조금은 특별한 장소에서 하자는 의견에 따라 이곳저곳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그중 일반적인 동네 음식점보다는 더 크고 화려한 곳을 가는 것은 어떠냐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역시나 호텔 뷔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글 목차

워커힐 호텔 더 뷔페를 가게 된 계기

1인당 가격은?

음식의 Quility는?

다녀온 소감은?

 

워커힐 호텔 더 뷔페를 가게 된 계기

서두에서도 말한것 처럼 가족 모임을 매해 가지고 있지만 올해는 다은 때와 다르게 특별하게 가져보자는 것이 큰 의미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몇십 년 전 워커힐 호텔 수영장을 가본 기억도 있고 해서 워커힐 호텔을 가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다른 프랜차이즈 뷔페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이긴 하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것은 현 경제 상황에 비춰보면 평범한 상황은 아니지만 역시나 돈 있는 사람은 다시 말해 이 정도 경제 상황에 크게 영향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 저역시 그쪽 사람에 속하는 것인가요?

저는 부자는 아닙니다만

찐 부자는 또 이런 곳 안 갈 거예요.

워커힐 더 뷔페 내부 사진
워커힐 더 뷔페 내부 사진
워커힐 더 뷔페 입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것인데요. 딱 이렇게 생겼어요. 사진은 홀좌석

저는 10인을 별도로 예약해서 그곳에서 식사를 했지요.

실내 12석은 창문 풍경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가족 간 대화는 아무래도 외부 방해 없이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라호텔과는 다르게 별도 금액 추가가 없었습니다.

식사 시간은

점심 2부 13:30 ~ 15:30

딱 2시간이었고요.

입장과 동시에 음식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시간 충분한 시간이죠.

더 먹으라고 해도 못 먹어요.

야경을 좋아한다면 그러면 저녁 홀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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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처럼 저 정가로 지불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당연히 기술 들어가야겠죠?

일단 티몬에서는

어른 주말 / 주중 저녁 156,500원 아동(초등학교이하) 78,660원에 식사권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평일 방문은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도 혹시나 그냥 방문하게 됐다면

일행 중 SKT를 사용하면 적어도 10%은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워커힐이 SK 계열이잖아

워커힐 더 뷔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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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Quility?

이정도 금액의 음식점이 안 맛있으면 이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 맛있는 재료도 맛있게 만들어야 할 분위기 입니다.ㅎㅎ

이 부분은 개인적 의견 영역이니 맛있게 드시면 될듯합니다.

추후 신라 호텔도 가보고 조선 호텔도 가보고 롯데 호텔도 가봐야 비로소 어떤 느낌일지 알듯해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번에 방문해서 대게를 주로 먹었습니다. 뜨끈뜨끈한 대게를 말이죠.

랍스터도 먹긴 했지만 많이 짜더군요.

대게처럼 마음대로 집을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조리사가 직접 하나씩 집어 주더군요.

고기도 이것저것 많았는데

다른 후기를 보면 양고기가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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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소감은?

어느 뷔페를 가든 전략이 필요한데요.

음식 먹는데 무슨 전략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필요하죠.

왜냐면 한도 끝도 없이 먹을 수 없는 노릇 아닙니까?

맛있는 거

다양하게 

먹어봐야 할 것 아닙니까?

일단 조금씩 자주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먹는 것이 나만의 방식인데

그러면 위도 편하고 한가득 담아와서 먹는 것보다 이것저것 맛보는 것이 좋잖아요.

그렇다가 이것이 나에게 맞는다 하면 그것을 집중적으로 먹으면 되는 거고요.

일단 초기 욕심 내지 말고요.

1시 30분 입장 후 초반에는 사람들의 Rush가 많아서 음식 담기가 어렵지만

한 2시 30분쯤 되니까

사람들도 배가 불러오는지 음식 담아 오는 것이 아주 수월하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달렸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이 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렇다고 남길 더 뷔페도 아니고

다년간의 데이터 축적으로

적당한 음식량을 구비하고 있더군요.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정말 배가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웃긴 것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배가 고파온다는 사실

이것이 사람인듯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적당 한듯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며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세요.

인생 짧잖아요.

좋은 곳 많이 다녀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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