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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시즌 3 이경진 가정사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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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연예인 인생 고백 예능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같이 삽시다는 주로 중년 연예인들이 출연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나누고 눈물 보이고 끝에는 잘살아보겠다는 다짐의 흐름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공식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경진 씨의 아픈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집 나간 아버지

이경진 씨가 말한 사연은 참 안타까운데요. 이건 안타깝다기보다 남존여비의 사상이 들어간 이야기이죠. 이경진 씨 집엔 딸만 4명인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부잣집이란 소릴 들을 그런 대 여성 집안인데요. 그런 아버지가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아들 만들러? 나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혼자 딸 넷을 홀로 키웠다는 것인데 그때 어머니 나이가 35살이었다는군요. 아들 없어 집을 나갔다고요?

 

다시 찾아온 아버지

그렇게 이경진씨가 한참 전성기인 26살이 됐을 때 아버지는 KBS 본관 앞으로 찾아왔다더군요.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으나 딸자식 잘됐으나 한번 보러 온 것 일수 있겠죠. 이때를 생각하면 섬뜩한 생각이 들었다는 이경진 씨. 그 이후 아버지는 작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예전 분들은 남존여비가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시대에 딸들이 더 좋은것은 모를 거예요. 세상이 바뀌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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