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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그 사고가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가 밀물에 고립돼 사고를 당했다는 것인데요. 사고 장소는 전북 부안으로 암초에서 조개채취 도중 밀물에 고립되어 구조에 나섰으나 3명 중 1명이 실종됐고 수색 중 발견했으나 이송 중 사망했다는군요.
김병만 어머니 사망
슬픈 소식입니다. 김병만의 어머니가 조개채취도 중 밀물에 휩쓸려 사망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지인 2명과 같이 갯바위에서 조개를 잡다가 밀물 때를 인지 못하고 밀려오는 바닷물에 놀라 피하다가 어머니가 물에 떠밀려 실종됐었다고 하는데요. 발견됐지만 이미 생명은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주위 신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위험해 보인다고 신고를 취해 그나마 3명중 2명은 구조가 됐으나 1명인 김병만 어머님은 사망을 한 것이지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서해 물때 주의보
종종 물때를 모르고 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밀물과 썰물 때를 모르고 놀다가 큰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 포탈에서도 서해안 조석표 또는 서해안 물때라고 찾으면 정보가 있으니 꼭 서해바다를 갈 때는 물때를 점검하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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