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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만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굴에 마스크를 했어야 했던 기간이 조만간 강제가 아닌 자율로 넘어갈듯합니다.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만 과연 몇 명이나 안 할지 모르겠군요.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습관이 되어 안 하는 것이 더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게 되는 요즘 상황입니다. 30만 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요즘 진정이 되어 10만 명 아래도 내려갔다는 소식이 종종 들리곤 합니다. 초반 기억하겠지만 100여 명만 나왔어도 난리 난리였는데 지금 십만 명이 넘어도 아~ 넘었구나 하는 세상이다 보니 사람들의 생활화란 것이 무섭긴 합니다.
나도 코로나 너도 코로나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가 한둘이 아니다 보니 감기처럼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감기보다도 못한 증상으로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습기를 착용해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지구의 존재의 규명이 확실히 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지구에서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일까요? 이래저래 많은 이들이 코로나 항체를 가지게 된 것은 희소식인 거겠죠?
바뀔 수도 있는 코로나 방역 정책
인원 및 시간제한을 없앨 방안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사적 모임 10인 이하, 식당 및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12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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