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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 안의 습도는 어떤가요? 복합식 가습기 NKH-WM400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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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던 가습기가 있었습니다. 한 15년 정도 된 가습기.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사용하기에는 세월도 너무 흘렀고 진동자 쪽도 부식이 되어 사용하기가 약간 꺼려지는 상태더군요. 그래서 큰맘 먹고 가습기를 구매를 해야 하나 하다가 하나를 구매했는데요.

 

제조회사 : NIKKO

제품모델 : NKH-WM400

생산지 : China

방식 : 복합식, 초음파 + 가열

 

일단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역시 금액인듯합니다. 저렴해요. 2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했어요. 지금 가전비교 사이트를 가보면 가격대 폭이 넓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천 원대부터 몇십만 원까지 있는데요.

 

구매 기준은 역시나 가성비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비싼 거? 맹목적으로 좋을 것 같지만 제품의 디자인이 멋있다 정도

가습기의 본질은 역시나 가습 능력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가습을 잘해주느냐가 관건이죠.

 

그리하여 이리저리 찾다 보니 이 제품이 눈에 보였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됐죠.

금액이 저렴했다는 것이 큰 부분입니다.

 

물론 물을 얼마나 넣을 수가 있는지도 중요하자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필터 달린 조그마한 것도 있긴 하지만 과연 얼마나 가습이 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진상의 제품은 4L가 들어가니 잘 때 켜놓고 자니까 조금 남아 있을 정도록 4L라는 것이 넉넉한 용량이더군요.

특히나 그냥 초음파식이 아닌 가열도 같이 되다 보니 그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좀 더 비싼 것은 가열판이 좀더 넓기는 하지만 너무 넓으면 전기를 많이 먹겠죠?

적당한 것이 좋은듯합니다.

초기 초음파로만 가습 될 때보다 가열된 물로 가습 되는 것이 좀 더 풍부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저렴한 돈으로 이 정도의 성능을 보니 한철 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습기의 본질은?

가습입니다.

디자인도 좋지만 적정가격에 가습이 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가습기 포장상자 겉면 제품 Spec.

제조국에 중국 OEM이라고 되어있잖아요.

이와 비슷한 제품이 몇몇 더 있더군요.

성능은 비슷할 것같아요.

물통이 투명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디자인 요소가 살짝 달라요.

 

가습기 포장상자 겉면

딱 이렇게 생겼어요.

실 제품 사진

똑같죠?

가습양은 충분할듯합니다.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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