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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5월 26일 자로 전격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기존 1.5%에서 1.75%로 0.25% 인상됐습니다. 이로써 2008년 이후 두 달 연속 인상은 처음인데요. 기존 대출받았던 이들에게 부담이 갈 예정입니다. 이번 인상의 이유로는 가파른 물가인상에 따라 속도조절 성격이 짙은데요.
금리 0.25% 인상 실 대출이자는
금리 0.25%가 오름에 따라 기준 금리는 1.75% 됐는데요. 이 수준은 2015년 이후 최대 기준금리가 된 것인데요. 미국의 1.0%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실대출이자는 은행별 예대마진을 넣으면 대략 4~5%를 유지하고 있고 좀 더 높은 곳은 6%대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앞으로가 문제인데요. 더 올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끝은 알 수 없는 상태이죠.
코로나에 전쟁에 물가가 올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를 금리로 막아보겠다는 한국은행의 계획이 깔린 금리 인상입니다. 이 시기에 영끌족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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