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측정 채혈 사유

김새론 배우가 음주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하는데 이번에 김새론은 채혈을 했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했냐는 소속사의 답변에 눈길이 갔는데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다고 합니다.

 

초기 원시적 음주 측정 방법

  아주 예전 뉴스 화면을 보면 음주 측정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종이컵에 운전자의 입김을 불어넣으면 경찰관이 코로 감지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경찰관은 무슨 고문인지 보는 내가 답답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감지한다는 것은 너무 원시적인 방법이었고 그로 인해 발전이 됐는데요.

 

코로나 시대 비접촉 감지

일반적으로 입김을 불어넣는 방법에서 요즘은 비접촉 감지식으로 차량안의 알코올 성분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됐는데요. 아직도 입김을 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물론 손 소독이나 가글을 한다면 그 속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별도로 기존 방식의 음주측정기로 측정을 해본다고 하니 술을 안 마셨다면 당당히 측정에 응하면 될듯합니다.

 

무엇이 됐던간에 음주운전은 나는 물론 타인에게까지 피해 주는 행동이니 삼가주길 바랍니다. 걸리고 나서 후회 말고 열 일하는 대리운전자에게 운전을 요청하는 것이 최선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