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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한국전력공사 파손보상 2천만원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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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오전 8시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사고를 냈었는데요. 그 사고로 인해 한전의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고를 쳤는데요. 그 일로 인해 변압기가 파손되고 일대 전기공급이 차단됨에 따라 일부 상가에 피해가 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변압기 파손 변상 비용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2천만 원 정도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거의 차 한 대 비용이 될듯합니다. 물론 변압기 파손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일부 전력공급에 문제로 일부 가게는 결제가 안되고 변압기 재설치에 따른 시간 지체에 따라 냉장고 속 신선제품의 이상이 생길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걸렸을 텐데요.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과 더불어 이미지 하락이 뻔해 보입니다.

 

피해보상

아직 정확한 금액이 산정된 것은 아니지만 상인들의 매출 영향까지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연예인 일탈로 이런 피해를 봐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대목인듯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됐는데요.

대상 내용 시행시기
마약 약물 운전자 사고부담금 신설 최대 1억5천만원 2022년 1월 1일
군복무(예정) 사망 후유장애 보험금 산정시 일용근로자급여로 적용(월 282만원) 2022년 1월 1일
사차고 사망 후유장애인 보험금 산정 시 법원 국가배상법 기준으로 통일 상향 조정 2022년 1월 1일
이륜차 운전자 사고시 이륜차 전용의류 구입가격 입증할 경우 200만원 한도 보상 허용 2022년 1월 1일
음주 무면허 뺑소니 운전자 사고부담금 인상 ( 최대 1억7천만원) 2022년 7월 28일

 

김새론 보험 처리

이번 음주운전으로 사고부담금이 현재로는 1500만 원이 최고인데요. 7월 이후면 최대 1억 7천만 원까지 오른다고 하니 이번에는 최고 1500만 원만 부담을 하겠군요.

 

기타 교통 사로고 인해 개정된 내용이 있으니 알아두면 좋겠고요. 더불어 말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사고 나면 엄청난 부담이 된다는 것은 알았으면 합니다.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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