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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피하는 법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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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해안가 낙뢰로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고는 모래사장 쪽에 번개가 쳤고 그로 인해 근방에 있던 사람들이 쓰러지는 사고였습니다. 물론 비도 오고 먼 곳에서부터 천둥번개가 치고 있던 상황이었겠죠. 빠르게 그곳에서 벗어났다면 하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1. 낙뢰 발생원인

여러 가지 환경이 맞아야 하겠지만 수증기를 머금고 있는 구름이나 비슷한 환경이 급격한 대기 순환에 따라 분자 간 마찰전기가 발생하고 이고 인해 쌓였던 전기가 방전을 해야 하는데 공중에서 방전이 되기도 하고 대기 중에 방전된 것이 땅으로도 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뾰족한 부분이나 금속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낙뢰가 예보되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니 예보를 잘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지역에 낙뢰 예보가 있다면 빠르게 피하는 것이 좋겠죠.

만약에 머물러야 한다면 건물안이나 차 안 또는 낮은 곳에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낙뢰가 친다면

예보와 비슷한 행동이 필요하지만 더 신속히 행동을 해야겠지요.

건물 안, 차 안 또는 신속히 지역을 피해야겠습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큰 나무 근방은 피하고 금속은 멀리해야겠습니다.

아울러 낙뢰와 더불어 비가 온다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는데요.

물기가 있다는 것은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런 경우 무섭다고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린다면 근방에 낙뢰가 쳤을 때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4. 결론

예보를 잘 보고 근방에 낙뢰가 떨어질 예정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건물 속 또는 차 안을 추천합니다. 번개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는 안일한 생각이 꼭 사고를 불러일으키더군요. 조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5. 기타

번개가 얼마나 멀리에서 치나를 계산해 볼 수 있는데요.

번개 = 불빛

천둥 = 음파, 330m/s

 

번쩍하는 불빛과 동시에 초를 세어봅니다.

1,2,3

330m/s X 3초 = 990m

대략 1km 거리에서 번개가 발생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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