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요즘은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많이들 가잖아요. 요즘은 많이 못 갔지만... 어쨌든... LCC는 즉 저비용항공은 마일리지가 적지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많이 줬잖아요. 그걸 사용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그걸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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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일리지는 얼마나 있을까?
물론 마일리지 확인은 각 항공사별로 쌓이는데요. 물론 고수는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으로 세계적으로 적립하기도 하지만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빠니보틀과 같이 전 세계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립기회가 많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어디에서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한항공 : https://www.koreanair.com/ca/ko/apps/skypass/earn-miles
아시아나 :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membership-system-registration
제주항공 : https://www.jejuair.net/ko/memberBenefit/refreshPoint/main.do
에어 프레미아 : https://www.airpremia.com/kr/ko/member/point
티웨이 : 없군요
진에어 : https://www.jinair.com/benefit/point?directID=point01
이스타항공 : 없군요
에어부산 :없군요
에어서울 : 없군요
※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소속입니다. 복잡하거나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타 항공사가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의 경우 우수회원(골드 이상)에게 제공되는 추가 마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단, BX(에어부산), RS(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편명에 한해 우수회원 승급을 위한 탑승 마일리지 및 탑승 횟수에 반영됩니다."
결국 모든 항공사 홈페이지 가서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죠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도 복잡해서...
마일리지 사용방법 1
딱 떠오르는 것은
이코노미를 비즈니스로
비즈니스를 퍼스트클래스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그냥 구매도 가능합니다.
예)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Site
https://flyasiana.com/I/KR/KO/RedemptionRegistTravel.do
단점은 구매가 쉽지 않고 자리가 한정되어 있고
성수기 때는 구매가 어렵다는 사실
한마디로 마일리지로 뭔가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도 찾아보고 만에 하나 가능한 날짜가 있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어지간해서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는 일반인들이 하기 쉽지는 않죠.
마일리지 사용방법 2
각 항공사마다 만들어 놓은 마일리지 쇼핑몰을 사용해 보는 것인데요.
대한항공 : https://www.koreanair.com/skypass/mileage-mall/logo-shop
아시아나 : https://dutyfree.flyasiana.com/lo/product/logoShopProductPageView.do
제주항공 : https://jejuairshop.com/
에어 프레미아 : 항공권 구매만 가능
티웨이 :없군요
진에어 : 항공원 구매만 가능
이스타항공 : 없군요
에어부산 : 없군요
에어서울 : 없군요
항공사마다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야 있습니다. LCC는 없는 걸로 하시죠.
얼마 전 받은 마일리지몰 상품
2023년 12월 아시아나 항공으로부터 마일리지 소멸이 된다는 메일을 받고 그냥 포기~
하려다가 문득 인터넷에서 마일리지를 마일리지몰에서 사용했다는 글을 일고 나도 구매가 가능할까 했는데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마일리지가 날아가는 상황이었더군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서둘러 몰에 가입하고 마일리지몰에서 구매를 하게 됐죠.
바로 그것은 담요입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담요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목록에서 사라졌습니다.
아쉽습니다.
2,000 마일로 구매를 했었죠.
목록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가 있다고 해도 구매하고 싶은 품목을 살 수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소진이 된 것이 거진 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다른 것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인기 있는 품목은 벌써 소진이 된 상태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른 것이 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마저도 없어졌으니 말이죠.
결론
어지간히 쌓지 않고서는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아까운 마일리지 소멸시키지 말고
꼭~
어떻게 해서든지 사용 방법을 찾고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소비자 권리입니다.
사용 안 하고 그대로 있는 마일리지가
대한항공은 2.4조 원
아시아나는 9천억 원
규모라고 합니다.
얼마나 아까운 돈입니까?
항공사 입장에서는 고객에게 줘야 할 현금성 자산이다 보니 부담이죠.
그걸 소멸시킨다고 하니 고스란히 이익이 되겠지요.
악착같이 사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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