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날입니다. 프리랜서 또는 급여 외에 소득이 있다면 반드시 소득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안 하면 잘 익혔다가 중과세까지 물려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에 여러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어플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요
4800만 원
기준은 4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급여소득 외에 별도 소득이 4800만 원 미만과 4800만 원 이상일 때 세금 차이가 많이 날텐 데요. 고민하지 말고 아래의 간단한 기준에 따라 행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세전 4800만 원 미만 일 때
홈텍스에서 신고를 하거나 가까운 세무서를 찾아가면 세무서 직원들 (정직원인지 임시직인지 모르겠으나) 직접 신고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세무서 앞마당부터 사람들이 많을 걸 알 수 있습니다. 도와주시는 분들 말 듣고 그대로 하면 되겠습니다.
세전 4800만 원 이상 일 때
직접 신고하지 말고 가까운 세무사를 찾아가서(일반적으로 세무서 앞에 세무사들이 사무실 내고 영업하고 있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 고민하지 말고 수수료 들여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것이 정말로 맘도 편하고 서비스도 받고 이래저래 돈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로나 시국에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넉넉했지만 올해부터 5월 안에 신고를 해야 추가 세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간 내서 세무서에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