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구매하면 일반적으로 그냥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거북목 때문 에라도 모니터가 좀 더 위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인생 아이템을 찾았다고 해야 할까요? 튼튼하고 좋은 제품을 찾아서 자랑 겸 소개 겸 글을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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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은 안전하십니까?
요즘 컴퓨터 없이 업무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1980년대? 라면 153 볼펜에 플라스틱 자를 가지고 줄 그어가면 문서를 작성했겠죠? 아래와 같이 말이죠? 이때는 목 디스크가 문제가 있었겠군요. 고개를 숙여서 일을 했으니까요.
요즘은 모니터를 봐야 하다 보니 머리가 앞으로 쭈욱 나오는 거북목
이렇게 되지 말자고 노트북은 별도의 모니터를 설치하고 또 설치한 모니터도 화면 위치를 높여서 보게 되지요.
아무튼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거북목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론 해결 방법은 있죠.
1. 모니터를 안 보는 것이 가장 좋다
2. 모니터를 봐야 한다면 설치 위치를 눈보다 약간 위로 설치를 한다.
3. 모니터만 보지 말고 가끔 목을 풀어준다.
이 정도???
노트북은 이 정도는 해줘야겠지요?
그럼 모니터는???
모니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니터 윗선에 눈이 맞춰지면 좋다고 하는군요.
내가 구매한 제품은?
다나와에서 이것저것 비교하다 보니 이런 제품이 있더군요.
카멜마운트 싱글 모니터 스탠드 MSH27B
높이가 50Cm까지 올라가니까 좋더군요.
2년 무상 AS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럴만한 일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간단한 구조이고 동작하는 것이 아닌 가만히 모니터를 거치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AS를 받을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2년이란 AS 정책은 맘에 드는군요.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니까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모니터 암
모니터 받침
그리고 VESA 거치
이 정도?
단출하죠?
하지만, 받침대가 묵직한 것이 안정감 좋더군요.
제품은 중국산이지만 품질관리를 잘했는지 제품의 모든 면이 중국 스러운 점은 없더군요.
설치는 간단합니다.
뒷면 고정만 잘하면 큰 문제없을듯합니다.
이렇게 나의 목을 관리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찾게 된 모니터 거치대
기존 모니터 받침이 애매했었는데 확실히 안정감이 있고 좋더군요.
잘 구매한 것 같아서 목보호 차원에서 글 작성해 봅니다.
그런 나의 목은 내가 지켜 나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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