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생각에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좋은 생각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확율이 높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알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보다 잘못된 생각이 삶속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면 어떻겠는가? 잘못된 행동의 근본원인은 잘못된 생각이란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을 가끔은 잊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시말해서 잘못된 행동 그 자체를 탓하지말고 생각을 근본적으로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차로 비유를 해보자면 시동을 거는 키에게 왜 너가 있어서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는 원인을 제공했냐고 따져 물어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키는 키가 존재함으로써 시동을 걸수 있는 존재 자체이 기때문이다.
지금도 떠들썩한 코로나를 보면 알수 있듯이 국가는 못하는데 방역체계와 의사 및 의료인력들이 잘해서 코로나가 그나마 이정도 수준이라고 말은 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이들은 국가가 없는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국가가 잘했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싫은 것인가?
이건 생각 조금 한다고 하는 초등학생도 이야기해서 물어보면 대답할 이야기를 엉뚱하게 이야기하는 지식많은 사람들은 무엇일까?
이 이야기가 주된 사항이 아님을 알것이다.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남겨본다.
하여간, 지금의 현실은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만든 결과라고 하면 누가 딴지걸 사람이 있을까? 이야기는 다른 말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 것이다. 삶에 부정적인 순간을 떠올리고, 어떤 상황과 두려움이 나쁜 상황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생각해보라.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에 닥쳤을 때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나를 제외한 주위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이 돈이든 가족 문제든 건강문제든 먼저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각과 두려움과 확신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중에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가 일어났을까? 처음에는 받아 들이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나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것이지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된다면 문제에 대한 해결도 바로 될 것이다. 과거의 문제는 잊은채로 내가 미래에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에 대해 선택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위에 탓을 돌리는 것은 쉬우면서 속편하게 사는 방식이긴 이면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니 잠깐은 편할 것이다. 이것은 어린아이들이 하는 행동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책임감은 일도 없는 아이란 말이다. 책임감은 현재를 살면서 피할수 없는 것이다. 두려움과 부정적 생각을 면밀히 관찰하며 문제점을 찾아보자. 그래야 비로서 당신이 진정 원하는 종착지를 행해 정확한 삶을 꾸려 나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창조한 길을 믿고 따르자. 그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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