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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묘한 뉴스가 떴군요. 박나래 열애라니요. 이런 뉴스가 뜰 줄이야. 하지만 작은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은 박나래의 해명이 있었는데요. 방송을 보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정확해요. 그리고 이것을 집단 지성이라고 해야 하나? 결국 스마트폰 배경 사진은 본인의 그림자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스마트폰 배경 사진이 발단
발단은 박나래 스마트폰 바탕화면의 남자 실루엣이 노출된 것인데요. 이유인즉슨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현지시각을 보여주는데 마친 박나래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보여줬고 그 속에 남자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나온 거죠. 딱 봐서는 현실적인 머리 모양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여자는 아닌듯한 모습을 한 것이 발단이죠.
박나래 해명
박나래는 그 배경이 되는 원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본인이 캐릭터 분장한 것의 그림자였던것이죠. 좋다 말았다는 반응이었지만 이 작은 배경 하나에도 관심 가는 박나래가 분명한듯합니다. 한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 따돌림으로 이슈가 있었는데 이번엔 약간 다른 성격의 이슈군요.
특별한 내용없는 이슈였지만 박나래의 변신은 무죄인듯합니다. 늘 웃음을 선하 해주지만 얼마나 외롭겠어요. 그늘은 누구나 있는 거죠. 그렇다고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걱정이 회사 대표 걱정과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니 나하나 건사 못하면서 남을 걱정할 틈이 있으려나 몰라요. 나부터 잘하자는 오늘의 교훈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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