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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전세사기 이야기를 했는데요. 얼마 전 이시언은 약 17억 원 정도에 달하는 아파트 당첨이 됐다고 뉴스에도 나왔었죠. 그런 그에게도 전세사기를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야기의 발단은 KBS 진검승부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사기꾼
진검승부에서 배역은 사기꾼이고 기안 84가 사기를 쳐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오히려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그때 한 것이죠. 결국 전세사기를 당하고 지금까지 못 받았다고 하는군요. 1억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아직 못 받았다니 안타까운데요. 법적 조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비슷한 경우인 김광규
김광규 배우 역시 전세사기 피해가 있었는데요. 나혼자 산다에서 밝힌 적이 있죠. 그로 인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어야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중에 정글의 법칙 차 파푸아에 갔다가 독충에 물려 고생을 했었다고 했는데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최소화 하는 방법
원론적인 이야기일수 있지만
- 직거래 피한다
- 직거래를 통해 중개수수료는 아낄 수 있어도 큰 것을 잃을 수 있죠 - 공인중개인을 통한 거래
- 공인 중개사가 해줘도 맘먹고 사기치려는 것은 막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법적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죠 - 몇 곳 공인중개소를 찾아간다
- 즉, 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죠 남에게만 의존하면 사기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 - 거래 즉시 주민센터에서 확정 및 전입신고 필수
- 법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지키려는 사람을 지켜줍니다. 알아서 지켜주는 경우는 없기에 법적인 흔적을 꼭~ 남겨야 하죠 그중에 하나가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필수
사기를 당하는것은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도 당장 당할 수 있는 것이 사기인데요. 큰 금액이 오고 갈 때는 나 혼자 한다는 생각 말고 지인이나 법적 조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하세요. 내 재산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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