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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써클 하우스에서 한가인의 아픈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첫째 아이의 유산이 지금 한가인을 캥거루 맘으로 만들었다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아픈 과거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 집착 또는 집중하게 되는데요. 한가인이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캥거루 맘이란
캥거루의 특징 중 하나가 몸에 주머니가 있다는 것이죠. 캥거루 새끼가 나오면 보육 주머니에서 새끼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보육 주머니 안에서 키우는 것을 비교해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을 약간은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마보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한가인 왜 캥거루 맘이라 했을까
첫째 아이의 실패로 자녀에 대한 열망이 커진듯합니다. 실패 이후 두 번째 임심 때에는 40주를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2주 격리를 한다고해도 힘든 것을 40여주를 집밖으로 안 나갔다면 얼마나 대단한 모성본능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1박2일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모습이 지금까지 한가인의 여신모습이 아닌 대중들에게 다가온 또하나의 모습이 아니였을까요. 앞으로 연기를 계속하겠지만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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