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여러 가기가 있죠. TV에 나온다거나 콘서트를 한다거나 사인회를 하는 등 말이죠. 요즘 코로나 시기 이후 바뀐 문화는 비대면 문화가 한층 더 성장을 했죠. 그중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SNS나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는데요. 가입비가 있다면 어떨까요?
브레이브걸스 소신발언
멤버인 민영 유료 팬 가입을 두고 소신 발언을 해 화제인데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남들 다한다고 우리도 해야 하는 것인가? 팬이 있어야 우리가 존재하는데 팬들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나 등의 내용입니다. 민영의 발언에 공감이 가는 것이 이들은 소위 역주행 그룹으로 사라지기 일보직전에 팬들로부터 소환을 당한겪인 그룹이기 때문이죠.
비슷한 그룹 EXID
EXID 역시 역주행의 대명사인데요. 아쉽게도 몇 곡 반짝하더니만 지금은 각자 예능이며 드라마에서 얼굴을 보일뿐 그룹으로 활동은 거의 안 하는듯합니다. 해체까지는 안 갔지만 해체 수준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버블, 프라이빗 메일
1:1처럼 보이게 하는 메신저 또는 메일 서비스로 월 4000여 원을 내면 마치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와 직접 연결된 것처럼 보여주는 개인서비스입니다. 그렇다고 한 달에 몇 번을 보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소식을 자주 전하지 않는 연예인에게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입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처럼 특히나 역주행 그룹은 열심히는 했으나 군대에서만 좋아했던 그룹인데요. 대중들에게 대중적인 곡들이 나와야 오래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곡이 역주행을 했으나 그다음 곡에 대중을 끌어당길만한 호소력이 없다면 역주행 단다 그룹이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노력이 말을 하지만 시대성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