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매출을 발표했습니다. 즉 2022년 1월~3월까지의 성적표를 발표한 것인데요. 총매출 77조 원, 가장 중요한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를 해보자면 매출 65조 원, 영업이익 9조 원대를 기록했는데요. 어려운 시기 선방을 했습니다.
매출을 올린 분야
그렇다면 77조 원이라는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주된 매출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삼성전자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지요? 휴대전화, 메모리 반도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매출의 다양화를 생각해봐야 할 시기로 생각됩니다.
국제 환경
전 세계적 자제 품귀와 코로나 바이러스 및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물류 대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그 어려운 환경을 뚫고 이런 성과를 낸 것이 참 대단합니다. 앞으로 좀 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참고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GOS 문제
물론 국제 환경만의 문제가 아닌 휴대전화에서도 이슈가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이슈는 GOS Game Optimizing Service가 문제였죠. 즉 휴대전화에서 게임이나 과격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휴대전화에서 성능을 낮춰버리는 거죠. 휴대전화의 과열과 시스템 보호를 위해 그랬다고 말은 하지만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언성을 받은 부분입니다.
주가 6만원대
매출 최고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6만 원대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식 분할 후 꾸준히 올라 육만전 자라는 이야기를 오래 듣고 있는데요. 칠 만전자 십 만전자까지 불리고 싶은 주주들의 마음입니다. 언제 올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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