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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수도인 상하이의 코로나 봉쇄가 지금도 문제이지만 봉쇄가 풀려도 문제일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물류가 원활하지 않은데 풀리고 나면 밀렸던 수출품이 일시에 풀리면서 이 또한 물류대란을 초래한다는 이유입니다.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언제 문제가 풀릴지
상하이 코로나 봉쇄
이미 한 달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저곳에서 힘들어하는 영상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집 밖을 못 나오는 이들은 음식이 없어 굶어 죽겠다고 하고 통제하는 사람은 통제하는 사람대로 힘들어하고 아이러니합니다. 그에 따라 세계 물동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하이항이 문제입니다.
중국 당국은 문제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오다니질 못하는데 어찌 문제가 없겠습니까? 당국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로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통제국가다 보니 어느 것이 사실인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으로가 문제는 문제입니다.
세계 공장 중국
물건들이 만들어져서 전 세계로 가야 할 것들이 봉쇄로 나가질 못하니 미국은 생필품도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미국이 그렇다는 것은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불 보듯 뻔합니다. 봉쇄는 풀려고 이런 문제점은 6~7월까지는 이어질 거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전쟁에 코로나에 기상이변에 역사에 어찌 쓰여질지 기대가 됩니다. 나중에는 다시 빙하기가 찾아와 이때는 더웠다는데 이런 대화를 할까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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