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야심 차게 진행 중인 아파트 건축사업이 있는데요. 아시죠? 오세훈시장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그 신속통합기획. 1차 선정 막바지, 2차 선정 막 1차 관문 통과 중에 있는데요. 그중에서 2차 선정지역 중 관악구 신림 5 구역이 뉴스를 마구 타고 있고요.
신림 5 구역 어딘가요?
얼마 전 정확히 2024년 10월 16일 서울시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신림 5 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이라는 보도입니다.
그 자료에 의하면 정확히 위치를 알 수 있는데요.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보도자료
위치는 신림동 412번지 일대라고 합니다.
면적은 169,069 m2
최고 34층
세대 3,900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인데 개발이 된다는군요.
삼세권 : 역세권, 숲세권, 수세권
급경사지역인데 적절히 활용을 한다는군요.
마치 지하층이 1층과 같은 효과 그런 건가요?
급격사 지역의 특징이긴 하죠.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지만 삼세권이 맞물려 개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 것이었군요.
아! 그렇구나.
위치가 저기군요. 서원역 앞, 신림역 하고도 약간의 거리가 있긴 하지만 가깝다고 봐야겠죠?
뒤에는 산 앞에는 도림천
그래서 삼 세권이군요.
계획안을 보니 산 쪽을 개발안 하고 앞으로 최대한 당기려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는군요.
하기야 산밑에 아파트를 개발한 다는 것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죠.
산을 가리니까
그리고 너무 높으면 힘들잖아요.
절적 한 계획안 인듯합니다.
뭐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닌듯합니다.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은데요. 과연 저렇게 아파트가 올라가까요?
아까 말한 급경사지 활용 방안이 이런 것이군요. 그리고 수세권을 이렇게 활용한다는 것이군요.
이렇게 보면 급경사지가 그렇게 나쁜 환경은 아닌듯합니다. 예정 방식의 아파트는 급격 사지는 최대한 흙을 파서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concept였다면 이번 아파트는 경사를 적절히 활용하여 지하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군요. 뭐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잘 되길 기원합니다.
아~ 바로 옆에 신통기획 1호인 신림 1 구역도 있는데.
관악구 개발 붐이 장난 아니군요.
강남은 못 따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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