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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배우가 한동안 사망했다는 오보가 나오게 된 한 유포자가 입건이 됐는데요. 그는 드라마상 캐릭터에 몰입해 실제로 그녀가 사망했다고 믿었다고 말은 하지만 뭐가 이상합니다. 그것도 기사형식을 빌려 작성을 했고 군인 신분으로 그랬다는 것이 큰 오해와 더불어 법적 책임이 따르게 됐습니다.
소속사 입장
처음에는 그런 오보에 따른 내용을 웃어넘겼다고 하는군요. 그러다가 비슷한 내용이 또 올라왔을 때는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법적 조치를 하게 됐고, 결국 유포자를 찾게 된 것이지요.
군인 신분
유포자는 기사형식으로 작성을 하여 여러 사람에게 혼란을 줬는데요. 유포 당시 신분이 군인이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럴 마한 상황이었을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현재는 전역하여 민간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형기준
최고 2년 정도 판결이 나올 수 있는 결코 가벼운 형량이 아닌데요. 남을 아프게 하는 건 결코 인생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뉴스가 한순간에 퍼지는 요즘 이런 잘못된 정보가 한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것은 범죄산 사실을 알아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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