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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송해 선생님이 코로나 확진자로 자격 격리 해제 이후 전국 노래자랑 MC로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로 대단합니다. 96세라는 나이도 대단하지만 코로나를 이겨냈다니까 더욱 대단합니다. 현직 최고령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어떻게 그런 대단한 기록을 누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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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인생
1927년생입니다. 데뷔가 1955년 대단합니다. 이런 이력의 소유자가 어디 있을까요? 송해 선생님 하면 뭐던 사람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전국 노래자랑 MC로만 기억되는데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송해 선생님에게는 딱히 뭔 수식어가 없어서 뭘 적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나쁜 일을 많이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문안한 일생을 살아오신 분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발 TV 뉴스에서 안 봤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부고를 뜻하더군요. 저 역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살짝 걱정은 됩니다. 그래도 코로나를 이긴 것 보면 대단한 체력입니다. 나도 송해 선생님처럼 열심히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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