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년 연기 유력

도쿄올림픽도 연기돼서 열리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흥행 대실패, 베이징 동계올림픽 코로나로 완전 통제 올림픽으로 흥행 퇴색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현재로서 1년 연기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3대 국제경기가 온전히 치러진 것이 없게 됐는데요.

 

연기 이유

상하이가 아직 봉쇄 중인데요. 상화이와 항저우가 거리가 멀지 않다는 것이죠. 지금이 5월이니 9월에 시작할 아시안게임 진행은 무리가 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대략 거리는 200Km 정도인데요. 이 정도 거리면 멀다고 보기 힘들죠. 안 그래도 코로나 확상 방지를 위해 틀어막고 있는 중국인데요. 아시아인이 모여든다면 또 엄청난 코로나 확산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중국 입장에서 난감할듯합니다. 아시안게임으로 아시아인들이 몰려오면 또 코로나가 퍼질까 봐 무서운 것이죠. 이해는 가는데 그렇데 틀어막는다고 될까요? 이렇게 2022년 아시안게임이 못 치워지는 일이 또 벌어졌군요. 회기성 코로나가 참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