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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조성된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합 단지로 조성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타 산업단지에 비해 위험 환경과 대기 환경이 좋을 수 없는 조건인데요. 이번에 또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면 인명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여수산업단지 사고 일지
2022년 2월 여천NCC 폭발사고 4명 사망, 2021년 12월 이일산업 폭발사고 3명 사망 등 끊임없이 폭발사고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성된 지가 오래되다 보니 건물 구조 및 내구성이 떨어졌다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회사별 관리를 해가면서 운영했겠지만 전반적인 환경의 변화는 크게 없었지요.
오래된 산업단지가 여러곳 있는데요. 관리를 산업단지 내 관리 업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 관리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사건 사고가 이어지면 누가 가서 일을 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안 그래도 지방 소멸이 코앞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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