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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설 주의보 눈이 15cm정도 온다는군요 강원도 희소식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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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면 과연 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지금까지 기상청이 보여준 신뢰가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야 하나? 그 비싼 슈퍼컴퓨터가 있는데 일기예보 하나 딱딱 못 맞추나 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죠. 차라리 외국 날씨 예보를 봐야 하나 했었는데

 

 

 

글 목차

중부와 강원 지역 폭설 예상

강원도의 눈은 환영

수도권은 그나마 다행 영상의 기온 유지 예정

눈이 와야 진짜 겨울이지

 

 

 

중부와 강원 지역 폭설 예상

많게는 15cm까지 눈이 쌓일 것 같다고해서 차는 집에 고이 모셔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물론 강원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아마도 여러 사람들의 수고로 눈이 쌓이기도 전에 녹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고요? 분명 몇몇 공무원들은 염화칼슘을 길에 뿌리기 위해 지금 대기하고 있을 테니까요. 고마운 사람들이죠.

남들 쉴때 일해주는 것에 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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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눈은 환영

강원도는 올림픽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1월 19일부터 열릴 예정인데요. 날씨를 보나 기온을 보나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까? 했는데 때마침 눈이 오는군요. 스키도 있고 스노 보드도 있고 겨울 스포츠 경기가 있을 예정이었는데요. 하늘에서 돈 아끼는 눈이 내려준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성공적인 개최가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땡볕 잼버리를 떨쳐버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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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그나마 다행 영상의 기온 유지 예정

날씨 예보를 보면 눈이 오면서도 기온은 영상근방이기에 눈이 꽝꽝 얼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눈이 오는 것까지는 좋지만 약간 녹아서 얼어버리면 정말 처치 곤란이잖아요. 특히나 이면도로 눈은 정말로 이사람도 저 사람도 쓸지 않으니 눈이 녹아 얼음이 되고 그냥 빙판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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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야 진짜 겨울이지

언젠가 부터 소복이 쌓인 눈을 보기가 어려워졌지요. 당최 몇 년 전 기억을 떠올려야 소복이 쌓였던 광경이 기억나나...

저는 그때가 생각납니다. 대략 2000년대 초반? 그때는 눈이와도 꽝꽝 얼었고 집밖으로 차가 못 나갈 정도였는데.

지금은 눈 대신 비가오고 봄과 가을은 사라져 가고 말이죠.

"라떼는 말이야..." 하며 아이들에게 예전에는 눈이 많이 왔었었었지...라고 말이죠.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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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눈이 많이 온다고 하니 단단히 준비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빙판길까지 안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출퇴근길 조심해서 다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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