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라우드 Cloud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하고 있죠? 물론 IT 전문가 특히나 가상화분야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이 오고 갔던 것이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한 사람들이 많아서 네이버나 카카오 등에 제공하는 일반적인 플랫폼이 Platform 아니라 개인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 공간을 왜 가지려고 하는가?
얼마 전부터 티스토리가 정책을 바꾼다는 공지를 날리면서 많은 블로거가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그이 유인 즉슨,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왜 돈과 관련되어 있을까요?
물론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직결되길 때문이죠.
카카오 측에서 구글이 올리는 광고 말고 카카오 광고를 올린다고 해서 문제의 발단이 시작된 것입니다.
물론 카카오 입장에선 돈 되는 것 없죠.
그런데 많은 이들이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에서 돈을 벌고 있으니
카카오도 기업인지 욕심 아나겠어요?
공짜로 서버제공해 주고 돈은 못 벌고
그래서 광고를 삽입하겠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블로거가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자유도가 높은 워드프레스로
유튜브에서 보면 장난도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찾아봐서 나에게 그런 것만 보여주는 건가?)
하여간 이사 간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공간은?
그렇다면 사람들은 무료 공간을 찾아보겠죠?
하지만, 무료이면서 구글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럼 워드프레스 가입형으로 가면 되는 것 아니냐?
라고 하는데 또 그렇게는 안 하고 별도의 클라우드 업체에 워드프레스 설치형으로 많이 넘어가는
넘기려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자유도면에서 설치형이 좀 더 자유롭고
CMS라는 Contents Management Service가 좀더 폭넓다고 해야 하나?
한마디로 조정할 수 있는 option이 많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형보다 설치형을 추천하는군요.
설치형은 한 달에 3만원정도 들더군요.
거기에 domain 구매까지 하면 그래도 한달에 3만 원선?
대안은 오라클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줍니다. 대략 1G 정도?
하지만, 얼마 전 알았지만 일정시간 지나면 서버를 삭제한다는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평생무료라고 해서 정말로 서버 하나 만들어 놓으면 그냥 적당량 서버가 하나 생기나 했더니만
삭제를 하고 삭제를 막고자 한다면
서버 리부팅을 해야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오라클 클라우드도 리스트에서 삭제
이렇게 블로그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어느 분야든 수준이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아닐 수도 있지만) 수익이 찾아오기 마련인듯합니다.
그것을 인지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시대인데요.
열심히 땀 흘려 버는 돈도 중요한 돈이지만
이렇게 블로그로 월 천만 원 벌이 들이는 사람들을 보면
물론 소수입니다.
물론 죽도록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잘 때도 돈이 들어오도록 만든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남 돈 버는 거 부러워만 말고 나도 해보는 거죠.
그것 반드시 성공하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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