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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기사회생 주식거래 가능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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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원대 내부인 횡령으로 휘청휘청했던 오스템임플란트가 여러 가지 보안장치를 확인받고 한국거래소는 4월 28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정말로 다행인데요 소액주주들을 포함 4만여 명의 돈이 하늘로 날아갈 뻔했던 아슬아슬한 116일이었습니다.

 

아직도 못 찾은 900여 억 원

2000억 원 중 아직도 찾지 못한 900여 억 원은 하늘로 사라질 것인가 그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횡령한 이들로부터 아직 회수 못한 돈은 결국 못 찾는 돈으로 취급한다는 손실 충당금으로 대신한 것인데요. 그만큼 회사가 가지고 있던 자금을 써버리고 만 것이 된 거지요. 돈 열심히 벌어서 남 좋은 일만 시킨 꼴이 된 것이지요.

 

900여 억 원의 행방은

그나마 돈을 잘 벌던 회사니 이 정도지 금고에 돈이 없었다면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을까요? 몇몇의 잘못된 행동으로 회사가 날아갔으면 회사를 잘 다니던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정말로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텐데요. 900여 억 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예전에 누군가처럼 마늘밭에 5만 원권으로 묻어둔 것인지. 아니면 금괴로 바꿔서 어디다 숨겨뒀는지 모를 일이죠. 

 

앞으로 오트 템 임플란트를 비롯하여 자금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감시 통제가 심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돈을 만지는 사람들이니 조심들 했으면 합니다.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여러 사람 목숨이 오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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