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하면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배우로 다가온다 무수한 영화 속에서 악당도 하고 선한 역할도 하고 참 많은 모습을 보여준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금번 윌 스미스가 이슈가된 것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무대에 난입해 MC 뺨을 때렸다는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다
하지만 왜 그랬을까를 한 번 찾아보게 되었는데 시상자가 윌스미스의 가족의 이야기를 소재 거리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잘한 것은 아니다
윌 스미스가 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그 상황에서 시상자 그런 말을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동영상을 봤을 때 연출인 걸로 착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연출이 아니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가족을 건드린다는 것은 선을 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그것이 개그의 소재 거리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참았어 하는 것이 대중을 위해서도 올바른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러 영화들이 시상대에 올라갔지만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윌 스미스가 차지하고 말았다 윌 스미스 역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사과의 말을 남기긴 하였다 큰 이슈 긴 하지만 가족을 건드리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가 이렇게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앞으로 상이 반납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할 문제인 거 같다 어디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악용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날이 창창한
윌 스미스 영화를 계속 보고싶은 한 명의 팬으로써 지켜보고 싶다
크리스 록은 이날 여러 명이 할리우드 부부를 소재로 농담을 던졌다 이것도 조심해야 될 부분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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