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일탈이라고 하기에 너무 큰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연예인 한 명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일파만판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의 삶을 본다면 일반인이 과연 그렇게 생활을 하면서도 일상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 텐데요. 왜 이 시기에 유아인이?
1. 왜 유아인은 그랬을까?
연예인의 삶을 요즘은 많이 알고 있을 텐데요.
다큐나 예능에서 연예인들의 삶이 아주 조금 나오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모든것이 그렇다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많죠.
아무리 다큐라고 해도 연출이란 것이 있으니 TV에 나오는 모습은 사실 현실이라기보다 가공된 모습이 참 많죠.
그렇다면 유아인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연예인의 삶이란 일반인이 상상도 못한 업무 강도가 있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살짝 아주 살짝 연예계에 발을 닮 가본 나로서는 왜 그런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간다고 해야겠죠.
만약 드라마 촬영을 한다면 밤과 낮이 바뀌는 것은 기본이고 현장에서 자기 차례를 한도 끝도 없이 기다라고 그렇게 몸은 점점 피곤해지겠죠.
물론 유아인처럼 인지도가 Top이라면 Top에 맞게 스케줄이 맞춰지겠죠.
그렇에도 유아인은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됐을까요?
그에게도 말 못 한 힘듦과 고독함과 어려움이 있었겠죠.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예전 인터뷰를 봤을 때도 유아인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긴 했는데 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죠.
독특한 연예인으로만 봐줬었는데 그것이 그런 것이 아니었다니...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거나 인기에 비해 주위에 사람이 없다거나 마음이 여리다거나 한다면 어딘가에 의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약물이 될 가능성이 많았겠죠.
거기에다가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 테고 충분한 돈도 있으니 유혹의 손길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약물일 텐데요.
의사도 만류를 했다지만 계속한 유아인
위내시경을 위해 프로포폴을 맞아보면 깨어났을 때 개운함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은 모양이었나 봅니다.
촬영을 위해 밤샘을 한다면 바이오리듬이 깨져 몸이 많이 피곤했을 텐데 프로포폴로 몸을 쉬게 해 줬을 때 잠시 잠깐이었지만 그 개운함이란 자극을 계속 받고 싶었겠죠.
하지만, 이번 유아인은 프로포폴 그 이상을 복용하고 주입했기에 선을 넘을듯합니다.
그가 보여줬던 연기나 인터뷰 등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됐죠.
과연 그의 행보는?
2. 유아인의 미래는?
여느 연예인처럼 몇 년 자숙기간을 통해 다시 연예계 복귀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연예인도 다 그렇게 했는데 유아인이라고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몇 년이 될지 몇 개월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은 여러 가지를 했기에 자숙 시간이 자타로 길어질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잠시겠지만 구치소도 가야겠고, 감옥도 가야 할 테니 길어지겠죠?
과연 다시 TV로 돌아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올지 아직 감이 안 잡힙니다.
영화로 복귀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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