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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씨가 무단 출국으로 전쟁터에 갔고 교전 중 부상으로 현지 치료를 받다가 재활 차원에 한국으로 입국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국내 여론은 갑을 박론 중인데요 국제적인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활동했음에 찬성과 더불어 국가에서 하지 말라는 일을 했다는 반대론까지 다양한데요.
여권법 위반
일단 이근 씨는 국가에서 입국 금지 지역에 갔으므로 여권법 위반, 여권이 무효화됐습니다. 여권 사용이 불가능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근 씨는 현지에서 활동을 계속했는데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 도피를 했을 때 공항에 입국과 동시에 연행이 되는 모습을 종종 뉴스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도 이근 씨가 공항을 통해 입국할 경우 그 자리에서 연행을 할지 궁금합니다.
공항 입국장 연행
이근씨는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쳤던 것이 아니라 가지 말라는 곳에 들어간 것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국제적인 문제에 동참한 것이 큰 문제가 될지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국가차원에서 미묘한 관계가 있는데 그 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이 있긴 합니다. 국제관계가 복잡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일듯합니다.
이근 씨의 마음은 알겠지만 미묘한 국제관계에서 개인의 일로 국가 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더 큰일일 수 있기에 이번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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