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의 멤버였던 이지혜가 심장병이 있었다는 사실이 SBS 예능프로그램인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밝혔는데요. 특히 둘째를 낳고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남편과의 불화설이 불었고 이혼위기도 있었다는 사실을 프로그램에서 밝혔는데요. 힘들도 연예인이라고 사람 아니겠습니까?
관종 이지혜
한동안 가수 이지혜는 가창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요. 그러더니 샵의 내부 갈등으로 그룹은 사라지고 지금은 예능인 이지혜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어떻게 끼를 숨기고 살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나 별명이 관종이라는 다소 과격한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그 정도로 한동안 본인에게 관심이 많았다가 없어져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장병 이지혜
둘째 출산 이후 갑작스러운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진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부족이라면 피부에 과한 액체 축적으로 인한 피부 문제이며 즉 내분비계 쪽의 문제와 더불어 호흡곤란은 심혈관 쪽에 문제가 있다는 소견이 나왔는데요. 혈전 수치가 일반인의 2배 이상이 나왔었지만 약물 복용으로 정상치에 근접했지만 심장판막질환은 그대로였다고 하는데요. 외적인 부분도 질환이면 아프지만 내적인 부분이 아픈 건 심각한 것이죠. 이지혜는 그런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혼 위기 이지혜
또한 남편과의 불화가 있었지만 대화에서도 나온 것처럼 약간의 선을 넘으면 서로가 참지 못하고 말로 해버리는 경우가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것을 다시 보여줬는데요.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한 샵 가창력 좋은 이지혜
여러 모습이 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아 있는것은 노래 잘하는 이지혜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영상이 남아 있어서 다시 한번 그녀의 노래를 눌러봅니다.
일반인도 연예인도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이 이번 이지혜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됐는데요. 예전의 활발한 모습을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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