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는 수많은 부품들이 들어가죠. 안쪽부터 보자면 핸들, 기어, 브레이크, 엑셀레이터 등, 밖으로는 차체, 엔진, 브레이크, 휠 등등 하지만 자동차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바퀴. 즉, 타이어가 필요하죠. 앞으로 가고 뒤로도 가고 타이어 없으면 자동차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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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보다 저렴한 타이어?
타이어 교체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
타이어 생산일자 보는법
타이어 교체시기
운동화보다 저렴한 타이어?
저렴한 타이어, 하지만 성능은 준수한 타이어
물론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죠.
아니면 사는 곳 근방 타이어 전문점을 찾아간다거나 하겠죠.
타이어 교체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
이전 차량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말도 안 되는 호구를 당했던 거죠.
그 당시 순정 휠이 좋은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휠안쪽, 림 부식으로 새로운 타이어를 갈아 넣었는데 공기가 빠지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타이어 점원에 말에 따라 휠을 바꾸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던 거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그 부분만 갈아서 사용하면 되는 것을.
몰랐던 저도 바보지만, 그걸 상술로 이용한 그 사람도 정말 싫어지더군요.
알아야 안 당하는 이런 사회랍니다.
아무든 그 사건이 있었던 이후 이번에도 그런 것 아닌가 했었는데요.
사진과 같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교체하고 왔습니다.
타이어 생산일자 보는 방법
아래 타이어 근접 사진을 보면 4523이란 4자리 숫자가 있는데요.
45 : 주차
23 : 년도
즉, 23년도 45주 차에 생상 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5주 차는 대략 23년 11월 둘째 주 정도 되겠군요.
타이어 교체하면서 잠시 대기하는 동안 사무실에서 틀어놓은 영상을 봤는데요.
타이어도 약간의 숙성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략 몇 주?
그렇게 따지고 보니 대약 한 달 정도 된 싱싱한 타이어군요.
아침 일찍 갔었는데요. 사람들이 있더군요.
타이어 교체시기
저렴하기도 또는 비싸 보이기도 한 것이 타이어 가격인데요.
저렴한 것은 저렴한 값을 하기에 적당히 잘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는데요.
가성비 or 성능을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저렴한 타이어를 선택하여 대략 3년 정도 운행하다가 교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도 수명이 있는데 주로 경화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오래된 타이어를 보면 실금이 보이거나 딱봐도 딱딱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정도까지 사용했다면 본전은 뽑았다고 봐야죠.
그런 경우 미련 없이 교체를 권합니다.
타이어는 중요한 부품이니까요.
요즘 시세는 215/50/R17을 기준으로
1개당 7만 원선
4개 28만 원
TPMS 하나당 5,500원
Wheel Alignment 44,000원
정말 싸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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