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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타결이라 해야 할지 극적 타결 예능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버스파업은 없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요. 결국 파업은 없는 걸로 됐군요. 서울과 경기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지방의 버스는 상황이 좋은 것만은 아닌듯합니다. 지방 소별도 소멸이지만 교통편이 가장 불편하니 문제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버스 파업
버스 파업한다고 하는 기사가 종종 나오죠. 결국은 임금인상 조건 파업이었는데요. 결국 새벽시간 서로 양보해서 인상안을 마련했습니다. 기사 쪽은 8% 인상이었으나 5%로 정리됐습니다. 시민 발이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가끔들 기도합니다. 파업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사전에 이런 말이 안 나오도록 하면 안 되는 것인지 참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파업을 해야 하는 과정까지 많은 노력가 수고가 들어갔을 텐데 그 수고가 아깝군요. 잘됐다고 봐야 하는지 조만간 또 파업 이야기 나올듯한데요.
과연 시민의 발인지 묻고 싶습니다. 버스기사들의 업무환경이 열악한것은 사실입니다. 그곳에 투자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두명 태우는것도 아닌 버스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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