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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관심

집중

by 세상을 찾는 사람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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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여유로울수 있을까? '집중력의 차이' 가른다고 할수 있겠다. 

머리속이 혼란하고 복잡하다면 무슨일인듯 잘되겠는가. 

몇줄이라도 좋으니 종이에 몇자라도 적어 보는 것은 어떤지. 

생각 쪼개기 연습 역시 마찬가지다 머리속에 생각에 생각이 연결되어 있다면 그것이 좀처럼 정리가 안되는 것이다. 

그럴때도 천천히 한단어씩 적어보거나 입력을 해보는 것이다. 

연결 고릴 끊어 보는 것이다. 어떤이는 말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글을 쓰다보면 정리가 되는 사람들이 분명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처럼 정리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막상 무엇부터 써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나는~~~" 그 다음은 뭣으로 채워나갈 것인가? 

책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것 역시 안해본 사람들의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다. 예전 예능프로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다. 빅뱅의 G드래곤의 작사작곡 실력이 어떻게 그렇게 좋냐고 물어봤는데 G드래곤은 이렇게 말했다. 

"신인시절 일주일에 무조건 한곡씩 작사작곡을 했어요. 초반인데 좋은 곡이 나왔겠어죠? 그냥 하는 거죠. 하다가 막히면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리고 또 일주일에 한곡씩 만들고 또 그렇게 만들고... " 

옛 기사다보니 찾아도 안보인다. 하여간, 노력이라기 보다 꾸준함이 얼마나 빛을 바라는 것인지 새삼 이글을 쓰면서 느낀다. 

집중이 강한 사람은 여유로운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집중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누구도 건드리지 못할만큼 집중에 온힘을 다하는 것을 알수 있다. 집중력을 키우는데는 글쓰기가 한몫을 한다고 하겠다.

핸드폰으로도 글쓰기는 꼭 손으로 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적극적으로 핸드폰을 활용 하는것이다. 핸드폰이 사용안되는 것이 없는 만큼 산업영역에서도 지형을 많이 바꾸었는데 몇몇 가지중 가장큰 타격이라하면 전자사전(그냥 대놓고 사업을 죽였음), 카메라(DSLR 수준까지 올라갔으니 말다했음), 네비게이션(거의 대다수 회사들이 프로그램 회사로 돌아설정도임), 녹음기(어지간한 현장기자들도 그냥 핸드폰 들고 녹음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음), 다이어리(이건 반반인듯, 손글씨 좋아하는 사람은 수첩가지도 다님)

하여간, 생각을 가지고 못할 것이 없는 세상.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꾸준히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생각해보자구요.

일거리가 없다고 하지만 어르신들이 지하철 무료탑승이 가능한 부분을 이용하여 지하철택배도 생기고 자전거 타는 것 좋아 하는 사람들은 배민에서 자전거로 배달하는 것도 하고 하고자 하면 못할 것이 없는 세상.

안정적인 무언가를 찾기보다 도전하고 또 도전에 집중하는 본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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