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음주난동 주거 침입

최철호는 나름 연기로 단단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야인시대에서 산마적으로 출연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왜 뉴스에 안 좋은 일로 자꾸 오르락내리락하는 걸까요? 2010년경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술을 마시고 동료 연예인을 폭행하고 발뺌을 하다가 CCTV가 공개되고 인정을 했는데요.

 

술이 문제 1차

안 취했을 때는 사람이 온전하고 말끔한데 술만 들어가면 180도 변하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있습니다. 자신을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철호 역시 그런 감정들이 눌려있다가 표출됐던 건 아녔을까요? 깔끔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었더라면 문제가 크게 발전이 안됐을 텐데요. 그래도 뭔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 해봅니다.

 

술이 문제 2차

이건 억울한 부분일듯한데요. 기물파손으로 신고가 됐었는데요. 대리운전기사가 사고를 내고 그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고자가 과하게 신고를 하는 바람에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술이 문제 3차

이번엔 술을 마시고 회사 대표 집에 찾아가 난동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찾아가서 호소를 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로 술과 관련된 일이 3번이나 있었으니 일반인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지 본인도 곤란한듯합니다. 복귀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늘 술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