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만 마시기에는 심심하고 다른 뭐가 없을까? 하다가 요즘 많이 마신다는 하이볼을 만들어볼 요양으로 어떻게 하면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까 해서 youtube에서 술 관련 영상을 올리는 몇몇 영상을 보고 자주 가는 코스트코에서 어떤 걸 사면 좋을지 몇 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1. CHIVAS REGAL 12년 스코틀랜드 1L 52,900원
영상에서는 나름 추천하는 위스키였습니다. 과일향 바디 풍부 등 이야기를 해줬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CHIVAS REGAL하면 박정희 대통령으로 유명한 제품이죠. 그것도 12년 산이군요.
2. IRISH WHISKEY 4년 (KIRKLAND) : 54,900원
1.75L 상당한 무게감이 있어요. 유리병에 들어있기에 대중교통으로 사 오기는 무리
꼭 차를 가지고 가서 사 와야겠어요.
가격생각해 보면 저려한 축인 거죠.
3. AMERICAN VODKA (KIRKLAND) : 13,990원
이 VODKA가 가장 저렴하긴 한데
알코올향이 너무 강해서 추천하는 제품은 아니더군요.
4. FRENCH VODKA (KIRKLAND) : 28,990원
영상에서 가성비와 더불어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기에 좋은 제품으로 추천한 제품입니다.
이걸 대중교통으로 가서 사 오려고 했으나
병을 들어본 순간
'이건 아니다. 다음에 차 가지고 와서 사가야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이거 들고 다니면 정말로 술꾼이상으로 볼듯하고 가지고 가기도 힘들겠더군요.
생각보다 엄청 커요
5. ABSOLUT VODKA : 33,990원
이건 보통의 술집에서도 종종 봤던 술이라서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6. 트레비 레몬향 탄산수 : 10,990원
이건 하이볼 만들어 마시기 위한 주변 재료를 찍어봤습니다.
진토닉이나 다른 것도 마시는데 탄산수를 넣어서 마시더군요.
300ML 30팩이니까 1병에 300원꼴 되는군요.
뒷배경으로 유명한 먹는 샘물도 있군요. 코스트코 가면 적어도 1개 이상은 사간다는 그 물
7. 고당도 오렌지
이건 그냥 얼마에 파는지 찍어왔어요.
3.5KG에 14,290원이면 많이 싼 거죠?
8. SUNKIST 오렌지
이것도 옆에 있어서 비교차원에서 찍어왔어요.
3.5KG 14,990원
9. SUNKIST 레몬, LIME(라임)
하이볼에 꼭 들어가는 것이 레몬 또는 라임이더군요.
추천하는 술에는 레몬이 들어가더군요
2.2KG에 11,990원
술을 즐겨 마시는 타입은 아니지만 간혹 집에서 맥주 한잔 또는 다른 것 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 가끔 12병 한 박스식 사 와서 한 달? 거의 두 달 동안 마시곤 했는데요. 맥주 말고 다른 것 없을까 하다가 하이볼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물론 가성비도 생각 안 할 수 없기에 적당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WHISKEY는 STRAIGHT로 마시지는 못합니다.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싫더군요.
소주는 더 싫고 그래서 대안을 이것으로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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