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하면 일반적으로 은행과 주식을 하는 앱으로 알고 계시죠? 물론 만보기 기능이 있는 사람도 있을 테고요. 그중 만보기 기능을 말하고 싶어요. 요즘 건강도 챙길 겸 점심 먹고 잠자는 것보다 이곳저곳 걸어 다니며 만 걸음 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1. 토스 만보기?
토스 앱 안에 혜택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만보기를 누르면 1000걸음 5000걸음 10000걸음마다 10원씩 10000걸음은 20원을 줍니다.
큰돈은 아니죠.
하지만 이것이 모여모여 지금 저는 7000원을 모았답니다.
커피 한잔은 거뜬히 마실수 있는 금액이 모였죠.
얼마 만에?
대략 5개월 만에?
진짜 푼돈입니다.
하지만, 누가 10원 그냥 주나요?
직접 걸어 다니면서 돈을 받는 거죠.
그리고, 만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토스가 정해놓은 지점이 있는데요.
그곳을 지나가면 20원씩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머니들이 들어왔다는 것이죠.
걷다 보면 지점마다 5명 정도 아주머니들이 모여 다니면서 20원씩 하루에 100원을 벌어 가시더군요.
물론 친구들을 만나면 또 10원을 받을 수 있고요.
2. 하루 수입은?
그렇게 해서 하루에 벌 수 있는 돈은 대략 200원 정도?
일단 만 걸음을 완성하면 40원
5 지점을 모두 지나가면 100원
140원은 하루에 벌 수 있죠.
그렇게 걷다가 토스 친구를 만나면 마나는 친구마다 10원을 주니까
6명 정도 만난다 치면 대략 2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0원씩 일하는 날 20일 잡으면 단순 계산해서 한 달이면 4000원을 벌수 있는 거죠.
3. 건강
한달이면 4000원도 벌고 건강도 챙기고
점심을 먹고 걸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소화도 잘되고 열량도 소비하고 1석2조
햇볕을 보니 밤에 잠도 잘 자고 참 좋아요.
(비타민 D는 자동 생성)
4. 활용도
포인트
즉, 돈으로 뭣을 할 수 있느냐
스벅도 가고
MGC도 가고
이디야도 가고
할리스도 가고
파스쿠찌도 가고
정말로 그냥 돈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죠?
자~ 점심 먹고 가만히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걸어보세요.
이런저런 공상도 해보고
똥배도 집어넣어 보고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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