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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합영양제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평소와 같이 비교사이트에서 비교를 하고 구매를 했죠. 물론 배송기간은 2일에서 3일은 걸리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다 그렇게 도착하잖아요. 그런데, 이상한? 신박한? 택배사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바로...
처음에는 cj택배로 배송 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 들어보는 택배회사이름
투데이 택배!?
뭐지?
일반적으로 오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받거나 그 다음날 도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잖아요. 아니면 더 늦어지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당일 배송이 될 것이니까 카톡에 출입문 정보를 넣어달라더군요?
뭐지?
뭐지?
어떻게 당일?
영양제 하나 사는데 오토바이로 오는 건 아닐 것이고 어르신 배송도 아니고?
뭐지?
이렇게 안내 카톡이 와서는
"도착시간 확인하기"
"출입방법 입력 후 빨리 받기"
"자유 출입 가능"
이런 메뉴가 있더군요.
그러면 당연히 빨리 받기를 눌러 입력을 하겠죠?
결국 당일 밤 11시경 도착했는데요.
택배 기사가 온 것이 아니고
웬 잠옷바람의 사람이 와서 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cctv가 있어서 가족이 그 상황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앞으로 투데이 택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겠어요.
이상 투데이 택배 당일 서비스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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