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특고 프리랜서 고용안전 지원금 신청이 6월 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특고 또는 프리랜서가 주위에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분들이 신청하면 2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받고 어떤 사람들이 받을 수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 시작해봅시다.
기존 1,2,3,4,5차 수급자 신청
기존에 수급받았던 신청인들은 무난한 게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한없이 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특히나 특정 기간 동안 실업급여를 받았다거나 별도의 지원금을 받았다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잘 따져봐야 할 듯합니다. 무턱대고 받았다가는 반납을 해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5차 이후 직장을 가졌다거나 별도의 소득이 많다면 물론 못 받는 것이겠죠.
지원 제외 직종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가전제품 설치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회원 모집인, 골프장 캐디, 건설기계 종사자, 화물자동차 운전사, 퀵서비스 기사
하지만, 여기서도 지원 제외 직종에 있는 사람도 1~4차에서 받았다면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지급시기
6월 13일부터 순차적 지급되며 6월 17일까지는 지급 완료를 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방문 신청자나 계좌오류가 있으면 지급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규 신청
신청일자
온라인 신청 : 6월 23일 ~ 7월 1일
방문 신청 : 6월 27일 ~ 7월 1일
지원금
최대 200만 원
지원자격
1. 2021년 10월 ~ 11월 특고 또는 프리랜서로 50만 원 이상 소득이 있고 2020년 소득이 5천만 원 이하
2. 2022년 3월 또는 4월 소득이 2021년 3월, 4월, 10월, 11월, 2019년 월평균 소득, 2020년 월평균 중 1 택하여 25% 이하 감소한 사람
지급시기
8월 말경 일괄 지급
다만, 예산 초과에 따른 인원 조절은 2020년 연소득, 소득 감소율, 소득 감소액 항목별 순위 부여에 따라 지원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웠고 지금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가 끝나질 않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도와주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약간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사람은 한없이 어렵고 지금도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끝도 없이 많이 벌고 있는 이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당한 노동으로 부자가 되는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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