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 번 핸드폰이 오래돼서, 또는 불의의 사고로 핸드폰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핸드폰 고르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죠. 몇십만 원이 아닌 이젠 몇백 단위까지 올라가는 수준이 됐으니까요. 그 주된 장본인은 애플 Apple이 이렇게 만든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핸드폰을 고르는 기준
아무래도 가격이 첫 번째 일 가능성이 높죠. 애플 Apple 같은 경우 iPhone 14 최신 기종 애플 홈페이지 기준 보통 저장공간을 256G으로 하고 iPhone 14가 140만 원입니다. 추가로 애플케어+ AppleCare+를 선택하면 가격은 197,000원이 상승하죠. 즉 160만 원대까지 올라가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홈페이지 또는 정식 오픈 매장에 가면 에누리 없이 값을 다 주고 사야 하니 그나마 조금 돈을 아껴보자면 Danawa에서 알아보는 것인데요. 130만 원에 구매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애플케어+는 선택 불가입니다. (물론 찾아보면 가능한 곳이 있겠지만요.) 비싼 건 사 실 이입니다.
하지만, 눈을 돌려 중고를 팔 생각이 있다면?
그렇다면 삼성이나 기타 제품들은 어떤까요? 중고나라 또는 당근 마켓을 보면 알겠지만 중고 가중에서 가격 방어를 잘하고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요. 질문 하나마나 애플 Apple입니다. 2년이 지났어도, 3년 정도까지는 반이상의 값을 받고 팔 수 있다는 것이죠. 또 그런 핸드폰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잘 팔리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140만 원을 주고 iPhone 14를 샀고 2년에서 3년 사용하고 반값에 판다면 어떨까요? 대략 70만 원 정도 Apple을 구매한 것이 되는 거죠? 삼성전자 갤럭시를 산다? 과연 반 이상의 가격에 팔 수 있을까요? 이것이 웃긴 것이 삼성은 그렇게 안되지만 애플은 가능하다는 것이 웃겨요. 삼성이 기술력은 약간 앞서 가는듯하지만 돈은 애플이 다 벌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애플은 한 템포 늦게 기술을 연마해서 시장에 판매를 한다는 느낌. 기술의 성숙도가 다르다고 봐야죠. 그래서 애플빠 애플빠 하는듯합니다. 물론 사용성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앱 App 역시 애플이 좀 더 완성도가 높은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면 엄청나게 검사를 하거던요. 앱을 만들었다고 앱스토에 마구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심사를 해서 그 내부 속까지 뜯어본다는 것이죠. 한편 통제가 심하다고도 볼 수 있죠.
결론
저는 iPhone se 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작은 화면이 불만이긴 합니다. 그래도 중고로 샀는데 이거 판매한다면 판매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렇듯 현금성이 좋다고 봐야죠. 이젠 저도 좀 더 비싼 핸드폰으로 가야 할 때가 된듯합니다. 사용자 중에 핸드폰을 아주 막 사용한다고 생각 들면 그냥 삼성 꺼 사서 잘 사용하다가 잊어버리면 되고요. 아니다 나는 깨끗이 사용하니까 애플로 가야겠다 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선택의 결과는 늘 자신의 몫이니까요.
문득 핸드폰 바꿀때가 됐는지 어떻게 하면 핸드폰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생각을 바꿔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람 설정 좋아요 아니지... 여긴 유튜브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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