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사과 강수연 사망 거론

얼마 전 폐조직 섬유화로 암 직전에 폐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은 받은 바 있는 홍혜걸 의학전문 기자가 강수연 타계에 대한 방송을 올렸다가 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의학지식기반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다소 거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보였는데요. 제목과 더불어 내용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혜걸

의학면허 소유 의학전문 기자 출신기자인 홍혜걸 씨가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강수연 씨 사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방송을 했는데요. 강수연 씨가 심한 두통을 소호 했을 때 병원이 일찍 갔었더라면 이런 일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거란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움을 내보인 것인데요.

 

사과 내용

제목과 더불어 방송 내용에 강수연 씨 팬들이 보기에 다소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의사 지식을 기반으로 했기에 무리한 발언이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일단 강수연 씨는 타계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팬들의 마음도 같이 헤아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