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를 모르는 사람이 있긴하겠지만, 많이 유명해졌죠.
중국에서만 사업을 하던 기업이 2014년 미국에 상장해서 지금까지 거래중에 있습니다.
그 세계를 얇게 한번 볼까요?
연단위차트입니다.
초기 오프 빨로 시에는 약간의 오름이 있었습니다.
그이후 잔잔잔잔잔... 별일없이 2014, 2015, 2016 조용합니다.
그러다가 2017년 뻥튀기가 되는데...
월단위차트에서 2017년 보자면 월초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
꾸준히 2017년 한해동안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르죠 계속 올라갔을 줄이야.
지금에서야 이런 글을 쓸수 있겠지만, 저러다가 떨어지겠지만 웬만한 사람들의 마음이었을껍니다.
물론 알리바바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있겠지만,
없는 사람들이야 강건너 불구경처럼 그냥 오르나보다 내리나 보다 하겠지요^^;
하여간, 그러면서 2017년의 상승이후
2018년 하락의 기운이 확~ 오는군요.
2018년 중반까지 어느정도 버티다가 중반을 넘자마자 훅훅 떨어졌습니다.
왜그랬을까요?
[클릭! 해외증시 이 종목] 알리바바, G2갈등 직격탄 32%↓ - 매일경제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주가가 올해 고점 대비 30% 가까이 빠졌다. 그러나 알리바바는 이른바 `신(新)유통` 전략과 대규모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을 앞세워 주가 반등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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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중 무역전쟁의 시작이였군요.
주식시작이 가장 싫어한다는 불확실성과 더불어 매출 하락
그래서 하락이 시작됐군요.
2019년도 역시 평범한 주식의 모습을 보였군요.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가 2019년 후반기 월단위차트의 전고점을 돌파합니다.
정확히 2018년 1월의 고점을 2019년 12월 뚫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흘러갈런지^^
주단위차트를 보면 2019년 마지막 6주간 쫘악 올랐군요.
전고점을 뚫었으니 쫘악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2020년 1주간 살짝 올랐다가 2주 연속 하락
3주째 쫘악 빠졌다가 다시 오르는듯 했으나...
그 이후로 주져주져주져...
좀더 자세히 보면 오르락 내리락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뭔가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오르락 내리락 하니 장기투자의 모습은 보기가 힘들지 않을까?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off-line 매장 방문이 꺼려지니 올라갈듯한데
알리바바쪽에는 반영이 안되는듯합니다.
과연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미중무역의 해결은 안되어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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