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존슨앤존슨 하면 생각나는 것은?
답 : 베이비파우더
혹시~ 파우터 향기가 코끝에서 나는 것 같지 않은가요?
아기 피부를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주는 마약 같은 파우더
아직도 향기가 ~~~
하지만, 그때는 몰랐죠.
아기 피부에 보들보들 만들어 주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그 파우더... 밀가루...
이럴 줄 몰랐던 거죠...
석면...
과연 몸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존슨 앤드 존슨이 파우더만 있는 것은 아니죠.
홈페이지를 열어보면 첫 화면부터 코로나가 보입니다.
역시나 전 세계적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자~ 존슨 앤드 존슨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봅시다요^^
주된 사업 영역은 소비자 건강 제품, 의료기기, 제약
1886년 뉴브런즈윅에서 존슨 가 형제들이 창립하였다. 이들은 수술에 쓰이는 붕대를 제조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회사는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하면서 크게 성장하였고, 오늘날 제약과 생활용품 제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세계 57개국에 250여 개에 달하는 지사 및 자회사가 있으며, 이들의 제품은 17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화이자와 함께 미국의 제약 회사 중 매출액과 자산 규모에서 1~2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업 부문은 소비자 제품, 의료용구 및 진단 제품, 제약의 3 부분으로 크게 나뉜다. 진통제 타이레놀, 반창고 밴드에이드 등의 제품이 유명하며, 영유아용품의 존슨즈 베이비케어 제품군과 아큐브를 중심으로 한 콘택트렌즈 등의 비전케어 제품군도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존슨앤드존슨
오래된 기업입니다. 1886년
연봉입니다.
2000년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수평이동을 하다가 2012년부터 슬슬 오르기 시작합니다.
급상승 계단 처럼 올랐습니다.
월봉입니다.
2010년부터 보이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며 우상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잘 보면 그 주기가 짧아 지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2011중~2014후 : 3년
2014후~2016중 : 2년
2016중~2017후 : 1년
2018초~2018후 : 1년내
주봉입니다.
더 세밀하게 보이죠?
얼마나 가슴을 조리며 이 주식을 가지고 있었을 까요?
오르락 내리락...(많이 반복이 되는군요.)
코로나 이후 푹~ 꺼지는 무서운 모습
회복은 되었지만, 몇달전 뒤로 돌아가 모습이 보입니다.
일봉입니다.
치열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방어하는자와 올리려는자, 떨어트리려는자
주식이란 이렇게 이해 집단이 모인 정글이라고 봐도좋을듯합니다.
내돈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어딘지? 모르는 요상야릇한 동네
떨어지면 무섭지만, 오르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달려드는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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