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한동안 wall street journal에서 1년 동안 저렴하게 구독할 수 있는 promotion을 하기에 혹해서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였습니다. 잘 안 보게 되더군요. 결국 1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해지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몇몇 글을 읽어보니 전화로 해지를 해야 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글 목차
진짜 전화로 해지해야해?
해지 순서, 천천히 화면 보면서 따라 하세요.
진짜 전화로 해지해야 해?
물론 몇몇 방법 중 하나겠지요. 그런데, 영어로 해야 한다면 할 수 있겠어요? 물론 하면 하겠지만, 다른 방법이 있는데 전화상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죠. 에~이~ 그런데 있더군요.
PC로 login 하면 간편하게 해지가 가능합니다.
천천히 아래와 같이 하신다면 큰 문제없이 할 수 있을듯합니다. 자~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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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순서, 천천히 화면 보면서 따라 하세요.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하면 화면 우측 상단 본인 영어이름 쪽을 클릭합니다.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요.
Customer Center를 클릭합니다.
그럼 화면이 바뀝니다.
이번에는 좌측 화면 상단의
Manage/Cancel Subscription(s)을 클릭합니다.
새로운 내용이 나오면서 다음 달 13,000원이 결제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우측의 Cancel Subscription을 클릭합니다.
이화면은 구독 해지를 할 것이냐를 물어보는 것인데요.
맨 아래 해지 신청을 진행할거다 라고 누르시고요.
살짝 꼬시는 화면인데요.
구독을 잠깐 멈추는 것은 어때?라는 것인데요?
과감하게 계속 해지 진행을 눌러주세요.
해지해야죠. 13,000원씩 부과되는데요.
자~ 해지는 됐고요.
왜 해지를 하냐고 물어보는데요.
13,000원이 부담된다고 하자니 없어 보이고..ㅎㅎㅎ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했습니다.
개인사정이지... 아깝잖아요.
내가 미국 사정에 밝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삶이 바쁜데 말이죠.
아무튼 해결했습니다.
정말로 끝났습니다.
돌아가는 버튼을 누르면 아까 다음 달 13,000원이 부과될 것이라는 예고 화면으로 돌아가는데요.
아까 13,000원이 부과된다는 내용대신에 기간만료가 얼마 안 남았다는 노란색 문구가 나왔습니다.
해지가 됐습니다.
그럼 정확히 됐는지 메일이 와야 하는데요.
구독 당시 입력한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면 끝입니다.
메일까지 확인됐습니다.
정말로 해지가 됐군요.
1년간 잘 봤다면 거짓말이고 그냥 가끔 봤는데요.
다음에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다시 봐야겠어요.
지금은 아닌듯해요.
자! 할만하죠?
해지 어렵지 않아요.
전화는 아니니까 겁내지 말고요.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하면 된답니다.
그럼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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