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차 발표 후보지 25개 지역
2022년 12월 30일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25곳이 발표가 오전에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개발 계획 후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구역 지정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 동내마다 이야기가 있겠지만 1차에 이어 과연 어느 동내가 선정됐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정지역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송파구 등 서울시 전역에 고루고루 분포가 되었습니다. 선정배경 아무래도 얼마전 수해로 인해 반지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가 많은 곳에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침수이력도 반영됐다고 합니다. 다시는 그런 아픔이 없었..
2022. 12. 30.